상류층 주부"
오늘은 남편이 일찍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보여줄 힘이 있다고 계속 칭얼거립니다.
나는 모르는척 하면서 남편과 침대에 누웠습니다.
일(?)이 끝난후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해구신 먹었냐구 했더니 남편은 비아그라 먹었답니다.
남편의 힘자랑에 나는 밤새도록 기뻐해야 했습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내일도 남편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나보고 골프치러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남편과 아내가 거실에서
" 씨 " 와 " 밭 " 에 대한 열띤 토론 ~
아내왈 : 우리 아들처럼 건강하고 잘 생긴 것은
밭이 좋아서라구요
그러자 남편이 지지않고 한마디 했다
여보시오 ! 마누라 ~
밭이 아니라 씨가 좋아서라네 !
두 부부는 서로
밭이 좋아서 였다
씨가 좋아서 였다
라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었다
누구 말이 맞을 까요 ?
?
?
?
?
?
?
?
?
?
?
도사님의 말씀은
농기구가 좋았겠징 ! !
ㅋㅋㅋ
♠ 공자의 사람보는 지혜 9가지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고,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고,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고,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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