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앤을 델꼬 한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이런~~젠장(버럭)(버럭)(버럭) 남편 : (급 당황하여) 어ᆢ 어 아니 당신 (야호)(야호)(야호) 아내 : (침착하게 자기 앤에게 남편을 가리키며) 김형사님, 저 놈 잡아요! 저 놈이 내 남편이에요 . 남편 : (그만 혼비 백산 그대로 줄행랑~ ) 도망간 남편은 나중에 일방적으로 이혼 당함~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교훈 (크크)(크크)(크크) 늘 웃으면서 즐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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